가을 내설악에서 또 한페이지의 산행추억을 담아 본다.  아이들은 둥지를 떠나 언제나 가족과 늘 단 둘이다. 

28년여전 언약했던 추억속에 이제는 파뿌리가 되어  하얗게 바랜 머리칼을 서로 염색하여주며 그렇게 오손도손 살아가는 우리네 부부다.  

언제나 신혼부부처럼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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