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치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2. 문화재명 : 합천 청량사 석조석가여래좌상

3. 답사후기 : 청량사 대웅전에 본존불로 모셔진 석조석가여래좌상이다. 일행과 함께하여 짦은 시간에 대웅전 앞의 삼층석탑과 석등을 답사하고 다시 대웅전으로

                  이동하여 몇카트 담아 본다. 아쉬운 점은 등산화를 벗고 성불하고 자세히 카메라에 담고 하기에는 다소 일행과 시간이 동떨어질 것 같아 활짝열려진

                  대웅전 앞에서 합장하고 멀리서 담아 보았습니다.

4. 답사 사진자료

 

 

 

 

 

1. 위      치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2. 문화재명 : 합천 청량사 석등(보물 제 253호)

3. 답사후기 : 청량사 삼층석탑과 오누이처럼 대웅전앞 뜨락에 위치하여 있다.  지리산 실상사 석등처럼 석등규모가 장엄하다.  근래에 삼층석탑과 함께

                   깨끗하게 청소한 흔적을 엿볼수 있듯이 희고 깨끗해 보인다. 풍화작용에 의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을까. 근래에 만들어진 석등과

                   같아 보인다. 자세한 설명은 사진자료 하단부에 문화재청 설명을 인용하여 본다.

4. 답사 사진자료

 

 

 

 

 

 

 

 

 

 

1. 위      치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청량사

2. 문화재명 : 합천 청량사 삼층석탑(보물 제 266호)

3. 답사후기 : 청량사에 모셔진 석조석가여래좌상과 삼층석탑 그리고 석등을 답사하기 위해 한달전 부터 지역 산악회 산행을 신청하여 답사하게 되었다.

                  오늘도 여지없이 새벽같이 기상하여 05시에 출발하여 우리의 옛님들 답사와 산행을 떠난다.

4. 답사사진자료

 

 

 

 

 

 

 

 

 

 

 

1. 위      치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1144-1

2. 문화재명 : 봉화 오전리 석조아미타여래좌상(경북 유형문화재 제154호)

3. 답사후기 :

   축서사답사를 하며 탑돌이로 삼층석탑을 답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내려와 저멀리 서쪽하늘을 바라보는 마음은

   저 멀리 서방정토가 보일듯 말듯 잡힐듯 말듯 하기만 하다 더구나, 가을 햇살이 뉘엿뉘엿 지는 시간이라 그냥 황홀하다는

   느낌밖에 표현 할 수 없다.   이제  해도 넘어가니 가족은 집으로 가자고 보채는데 멀리 전주에서 오늘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전화가 와서 위치를 묻고 업무가 아직끝나지 않아 20시쯤 다시 전화 하겠단다.

 

   아무리 판단해도 물야면 북지리 마애불과 마애불상군, 마애삼층탑은 지척에 두고도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몇번이고 고민끝에 물야면소재지로 나와 가족이 보채이던  영주능금도 현지에서 구매하고 마지막으로 부석사 방향으로

   가는 931번 도로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오전리 석조아미타여래좌상을  답사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기로 하고 우측으로

   차량을 돌려 다시오던길  물야면소재지 방향으로 이동한다.

 

   931번도로를 경유하며 무명고개를 넘기전 우회전하여 계속 들어가다 보니 바로 산아래까지 도착해도 우리의 옛님은

   찾을 수 없다. 이젠 제법 날씨도 어둑해진다. 할 수 없이 인접 민가에 찾아가 여쭈어보니 바로 아래로 조금내려가 과수원

   아래 부처님이 계시단다.  올라가는 길도 비교적 자상하도 축사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단다.

 

   차량을 회전하여 200여미터 내려가 축사옆에 차량을 세우고 민가에 들리니 할머니 한분이 계시기에 허락을 득하고

   축사뒤에 보이는 석조아미타여래 부처님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아본다.  팔각대좌위에 부처님은 위풍당당하신데 이분도

   두상이 어디로 가고 두상없는 부처님이시다.

 

   아뭏튼 열심 셔터를 누를즈음 50대 후반 되어 보이시는 아저씨가 누구의 허락을 받고 촬영하고 그러는지 역정을 내신다.

   무안한 마음에 할머니께 허락을  받았다고 해도 봉화군청 문화재 담당이 어떻고 계명대 누가와서 조사해가고  전에 주변에

   탑도 있었는데 없어지 마구 무어라고 말씀하신다. 이궁~~~

 

   다시 아저씨를 설득하여 자초지종 말씀드리니 그제야 누그러지시며 과수원이 절터였고 얼릴적부터 이곳에서 살아

   문화재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빨갛게 잘익은 사과를 따서 건넨다 ㅎ~~~  아저씨께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고 오늘의 봉화지역 답사는 예서 마무리하고  둘러보지 못한 문화재는 다음을 기약해 본다.

4. 답사자료 사진담기

 

 

 

 

 

 

 

 

 

 

 

 

  

1. 위      치 :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1

2. 문화재명 : 없음( 그냥 무명 5층석탑이랄까?)

3. 답사후기 : 보광전 앞 석등을 카메라에 담다 아래를 바라보니 코스모스로 단장된 화단에 웬 석탑이?

                  해서 내려 한컷 담아 보았다.

4. 사진자료 담기

 

 

 

 

 

 

 

 

 

1. 위      치 :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1

2. 문화재명 : 축서사  석등 (문화재 자료 제 157호)

3. 답사후기 :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을 모신 보광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4. 답사사진 자료

 

 

 

 

 

 

 

 

 

 

 

 

1. 위      치 :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1

2. 문화재명 :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 (보물 제 995호)

3. 답사후기 : 각화사를 내려와 88번도로 입구에서 어디로 갈까? 망설여진다. 우회전하여 계속 소백산 자락 배두대간을 넘으면 영월군 김삿갓면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대략 1시간 20여분이면 집으로 복귀도 가능하다. 또한 좌회전하여 춘양면 소재지를 지나 다시 36번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봉화읍

                  까지 내려와 다시 915번 도로를 따라 부석사 방향으로 이동하면 북지리 마애불(국보)과 축서사 그리고 오전리 석불좌상등을 차례로 답사하는

                  이동 동선이 나를 유혹한다.

 

                  몇번이고 고민하다 그냥 우회전하여 복귀하기로 마음먹고 북으로 춘양면 애당리를 거쳐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계속 이동하다보니 915번도로

                  이정표가 보인다. 그렇다면?  이도로를 따라 계속 간다면 축서사와 북지리 문화재를 답사할 수 있지 않은가?  마음이 동요한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은 좌회전하여 915번 도로를 따라 이동해보자~~~ 

 

                  915번 도로는 지방도로라  노폭이 매우좁고 소백산 산자락으로  이어진 도로라 매우 꾸불거려 시속 60Km이상 달릴 수가 없다. 가족은 햇살이

                  점점 기우는지라 그냥 약속도 있고 하니 집으로 복귀하잔다. 꽤나 이동했을까 강원도 높은 재 하나 넘듯 제법 꾸불거리는 경사의 도로를 오르니

                  오르는 구간 중간에 꾸불거리는 도로를 확장하고 펴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구간도 있다.  고개정상을 넘을때 정상 해발이 730m 라는 도로

                 이정표도 보인다.  내리막은 꽤나 경사도 심하게 내려간다.  10분여를 계속 내려가니 오전약수 관광지가 보인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지도를 찾아본다.   물야리 면소재지가 그리 멀지 않은 듯 하다.  여기서 다시 남쪽으로 이어진 915번 도로를 따라 이동하니 물야면소재지가

                 나오고 여기 조금더 내려가니 축서사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축서사까지 7킬로 미터가 더 남은듯 하다.  때로는 시멘트 포장도로  그리고

                 아스콘도를 따라 계속 올라가니 저 문수산 아래 축서사 일주문이 보이고 아스콘 포장공사가 한창이다.

 

                 생각했던 축서사보다 절집치고는 굉장히 큰 절집이다.  비포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저멀리 서쪽 먼산을 바라보는 마음은 여기가 바로

                 서방정토  그 자체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멀리 펼쳐진 산야가 가슴을 트이게 한다.  그리고 축서사 경내를 둘려본다.

 

                 답사를 끝낸 지금 다소 아쉬운 점은 축서사 삼층석탑을 답사하지 못하였다는 아쉬움과 여운을 남긴채 보광전에 모셔진 석조비로자나불좌상과

                 목조광배를 답사하여 본다.

4. 사진자료 담기

 

 

 

 

 

 

 

 

 < 어디서 많이 뵈온듯한 비로자나불상입니다.  괴산 각연사 였던가요 ?  색상도 그렇고 너무 비슷한것 같았습니다. >

1. 위      치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559( 귀부가 위치한 곳에서 안쪽으로 30여미터 더 들어가서)

2. 문화재명 : 각화사 종형승탑군(지정사항 없음)

3. 답사후기 : 저녁 약속시간에 쫒기어 축서사, 온전리 석조여래좌상, 북지리 마애불 답사욕심까지

                  내자니 먼 발치서 몇카트만 담아본다.

4. 답사사진자료 올리기

 

 

 

 

 

 

 < 종형 승탑을 답사하고 나오며 귀부 바로앞의 느티나무를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 >

1. 위      치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559(주차장 올라오기 전 비탈길 우단 석종형 승탑군 가는길)

2. 문화재명 : 각화사 귀부(경북 유형문화재 제189호)

3. 답사후기 :

   삼층석탑 답사를 마치고 멀리서 왔는데 절집 경내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대웅전을 우에서 좌로돌아

   다시 내려와 귀부와  석종형 승탑군 위치를 몰라 스님께 여쭤보니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왼편에 함께

   있단다. 스님께 합장 인사를 드리고 내려오며 귀부와 승탑군을 둘러본다.

4. 답사 사진자료 담기

 

 

 

 

 

 

 

< 온전한 귀부를 디카에 담아보려 아무리 애를 써도 보호난간 때문에 더이상 어떻게 담을수가 없다. 보호난간이 귀부로 부터 30Cm도 되지 않게 매우좁게 설치하여

    보호난간 사이로 이리들이대고 저리들이대도 소용이 없다. 차라리 보호난간이 없었으면 ~~~>

 

1. 위      치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559

2. 문화재명 : 각화사 삼층석탑(지정사항 없음)

3. 답사후기

   서동리 삼층석탑과 석불좌상을 만나고 다시 88번도로를 나와 영월방면으로 계속 북쪽으로 오른다.

   강원도 골짜기에서 살다보니 늘 계곡으로 이어진 도로로 다니다 보니 초행길이지만 언젠가 이곳으로

   다녀본 느낌같은 익숙한 도로같이 포근한 느낌이 든다 계속 소백산자락을 달리다.  각화사라고

   쓰여진 이정표를 따라 이름모를 계곡으로 꽤나 깊숙이 들어가는 주변에는 온통 빨갛 물감을 뿌린듯

   탐스런 사과 과수원 이어진다.  그리고 계곡 마지막 끝나는 길에 다다르니  여기가 각화사이다.

4. 답사 사진자료

 

 

 

 

 

 

 

 

 

 

 

 

 

 

<여기 계단을 올라 바로 우측에 삼층석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에 스님들과 보살님들이 월동준비하느라 우엉대 껍질을 벗기며 겨울나기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컷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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