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치 :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2. 문화재명 : 원주 법천사지 당간지주(강원 문화재자료 제20호)

3. 답사후기 :

4. 답사 사진자료

 

 

 

 

 

 

1. 일      시 : 2011년 12월 25일

2. 장      소 : 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법천사지

3. 답사후기 : 다음에

   오랜만에 들려본 법천사지 아직도 발국조사가 끝나지 않아 청색 비닐천으로 일부가 덮여있다. 하지만  지광국사탑비가 위치한 일대는  석축등이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었고 답사자들이 다녀간 눈위에 발자국도 남아있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려본다.  내친김에 손곡리 송정암 혜범 스님도

   찾아 뵈옵고 싶은 마음이 앞서나 가족이 부담을  느끼는 지라 다음 기회에 찾아 뵙기로 하고 오늘은 사지 답사만 하여본다.

4. 지광국사탑비 자료담기

 

 

 

 

 

 

 

 

 

 

 

 

 


1. 답사일시 : 2011년 10월 8일(토)

2. 답사위치 :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 한국사 

3. 문화재명 : 원주용암리 석탑재(지정사항 없음)

4. 답사후기

    오늘은 무엇을 할까? 망설이던차에 느즈막하게 산행 캐주어얼로 차려입고 가족과 함게 무작정 집을 나와 본다

    그리고 5번국도를 따라 제천방면으로 차량을 돌려 문득 생각나는 용암리 석탑재를 찾아 본다.  신림면소재지를

    지나면서 충북제천시 백운면으로 이동하는 군도를 따라 1킬로미터 이동하면 가는길에 신림 용소막 성당을 지나

    조금더 가면 왼쪽 교량옆에 한국사를 이정표가 보인다. 예서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산기슭 마을로 진입하며

    마지막 끝나는 길이 한국사이고 한국사입구 교량 우측에 용암리 석탑재가 위치해 있다.

    거의 석탑재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한 층급받침과  인위적으로 다듬은 듯 어렴풋이 보이는 3개의 석재가

    자연석위에 올려져 있다.

    한국사 경내에서 차량을 회차하는 소리에 스님이 나오셔서 석탑재에 대해 물어보니 개울바닥 흩어져 있던것을

    주워 올려 놓았단다. 어떻게 보면 자연석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다듬은 석탑재같은 용암리 석탑재를 여기에

    올려본다.

4. 답사사진자료

 

 

 

 

 

 

 

 

 

 

 

 

 

 

 

 

 

 

 

 

 

 

 

 

 

1. 답사일시 : 2011년 6월 6일(월)

2. 답사장소 :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3. 답사후기:

   1997년 강원향토문화연구회 답사결과를 토대로 원주시 수암리 석탑재를 찾아 나섰으나 참으로 찾기가 힘들다

   주변 이곳저골 돌아다니다 절터가 있던 지역만 한컷 하여본다. 강원향토문화유적답사기록은 아래와 같다.

   " 수암리(壽岩里) 신양동에 있는 석탑재로 일제강점기 때의 조사 기 록에 상도곡(上道谷) 마을의 동북방

   약 545m되는 작은 언덕에 오중 방탑(五重方塔)이 있었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절터 중앙부에 민묘(民墓)가

   생기고 석탑의 탑신부는 없어졌으며 기단석 2석과 개석 1석 이 묻혀 있고 파손된 탑재가 산일(散逸)되고

   더러는 묻혀 있는 것으 로 보인다. 탑부재는 형태로 보아 하층기단으로, 높이 30cm, 한변의 길이가 127cm의

   규모이며 하단에는 굽형이 돌려지고 상단에는 갑석 형이 모각되었다. 그리고 양우주(兩隅柱, 폭 15cm)가 있고

  1탱주(撑柱, 폭17cm)가 모각되었다. 이러한 형태로 보아 조성 연대는 고려 전반기로 추정된다.

  하층기단의 규모로 보아 큰 석탑은 아니었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하층기단 면석에 탱주가 모각된 것은

  시대가 떨 어지지 않는 것으로 주목된다."
4, 답사사진자료

 

 

 

 

< 충분한 시간을 내어 절터의 위치는 대략 알았으니 석탑재 유무만 반드시 확인할 것을 되새기면서 오늘 답사는 여기서 끝  ㅎ~~~> 

1. 답사일시 : 2011년 6월6일(월)

2. 답사장소 : 원주시 흥업면 서곡리(용수골)

3. 답사후기

    2004년도 내가 처음으로 "문화유적답사회" 란 카페에 가입하고 디지털 카메라를 준비하여 우리의 옛님들을 답사하며 최초로 카페에 올렸던 것이

    용수골에 위치하고 있는 서곡리 석탑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당시만 하더라도 서곡리 석탑재는 용수골 마을휴양지 매표소 입구 솔밭아래에

    오고가는 사람들 잠시 앉아 쉬어가는 의자와 탁자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옛님들의 답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금은 마을이장과

    지역에 오랜동안 살고 계시는 분들이 탑재를 모아  보호하고 있으며 오늘 서곡사지에서 만난 70대 중반의 폐사지의 토지주인을 만나 그동안의

    서곡사지에 대한 내력도 직접듣게 되었다.

    서곡사지(후리절) 토지 주인의 말에 의하면 수년전만 하더라도 서곡사지는 밭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논으로 개간하는 과정에서 밭아래에 뭍혀있던

    탑재의 지대석과 기단석들이 출토되어 포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지금의 논두렁에 올려 놓았다 한다. 또한 포크레인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

    기단석이 동강이 났지만 탑재의 기단부 일부는 지금도 논두렁에 위치해 있고  탑신부의 몸돌한개는 토지주인의 뜨락에 옮겨다 사리공이 있던

    탑신을 돌절구로 아마도 사용한듯 하다. 그리고 또다른 기단석 한개는 서곡리를 오가는 정류장에 돌의자로  사용하고 있다기에 여러 탑재가

    있는 부분을 답사하여 본다.

    다행이도 이곳 이장님과 뜻있는 어르신들이 가급적 빠른 시일에 흩어져 있는 석탑재를 한데 모아 지금의 솔밭에 탑을 복원해 놓겠다고 하지만

    자자체 행정당국의 관심이 더욱 요구되어집니다.

4. 답사 사진자료

 

 

 

 

< 논두렁에 방치되어 있는 석탑재 입니다. 석탑이 있던 밭을 논으로 개간하면서 이 석탑재들을 현재의 논두렁으로 옮겨 놓았다 하는군요, 토지주인의 이야기로는 석탑재

   를 포크레인을 이용해 옮길대 일부는 깨어졌다고도 합니다. 풀숲에 놓여진 석탑재의 버팀기둥(탱주)의 양각현태가 확연하고 혹 1층기단면서으로 보여지나 다소 높은

   편이로 보여집니다.  >

 

 

< 토지주인 아저씨가 자기집 대문안에 탑몸뚱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니 아주머니가 안계셔서 대문밖에서 확인한 탑신석으로 용수골 솔밭에 위치한 지붕돌을 볼때에

   2층 몸돌로 보여지는 탑신석 1기가 뜨락 구석에 놓여져 있군요(전에 돌절구로 사용한것으로 추정됨)  대문사이로 담은 사진자료에 모서리 기둥이 확연히 보여지며

   문헌에는 문비가 새겨져 있다고 하는 군요>

 

 

 

 

 

 

 

 

 

 

< 7전전만 하더라도 용수골 마을휴양지 매표소 입구에 의자와 탁자로 쓰이던 탑재인데 가지런에 쌓아 놓았군요 ㅎ~~  앞의 석재는 배례석으로 보이며 둘레에 2미터 크기의 다듬은 석재는 지대석으로 쓰이던 석재 같아 보입니다. 맨아래 부분의 석재는 자세히 살펴보니 가장자리에 모서리 기둥이 양각되어 보이고 가운데에는 버팀기둥이

양각되어 보이는 것이 2층기단의 면석으로 보여지며, 두번째 석재는 2층기단 갑석위에 별도로 1층 탑신괴임석으로 사용하던 복련형태의 괴임석으로 보여지면 그위에

1층과 2층 지붕돌로 보이는 탑재가 올려져 있습니다. >

 

 

 

 

<서곡리에서 원주방향으로 가는 아스콘 도로변 정류장( 청솔보리밥집 옆 정류장)에 의자로 사용하는 석탑재입니다. 길이가 대략 3미터는 되어보이는 매우커다란 석재

  이며 우측에 모서리기둥과 가운데 버팀기둥이 양각되어 있는 것이 확연히 보이며  이 석탑재도 1층 기단면석으로 사용되었던 탑재로 보입니다.>

 


< 2005년도 석탑재 모습을 담았던 사진자료입니다.


 

 

 

 

 


 

1. 일     시 : 2011년 5월 30일(월)

2. 장     소 : 입석사 대웅전 앞

3. 답사후기

4. 사진자료담기

 

 

 

 

 

 

 

 

1. 일     시 : 2011년 5월 30일(월) 11:00 - 14:00

2. 장     소 : 원주 치악산 비로봉(1288m)

3. 후     기

   어제 갑자기 하루 쉬게되어 구둘장지고 있기도 그렇고 무작정 배낭메고 나와 한바퀴 둘러본다.  비록 돌탑을 세운지는 50여년 되었지만

   정상에 세개의 돌탑을 세운 것이 불가사의 하기만 하다.

4. 자료사진들(오른쪽부터 용왕탑, 산신탑 , 칠성탑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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