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언제인가는 내블로그에 글을 쓰고 추억의 앨범을 남기려고 할 때에
늘 짜증스럽던 것이 스팸성 광고글 스팸성 블로거와 댓글에 내 블로그에
자물쇠를 채웠다 다시 열었다 하던일이 예사였는데~~~~~
그래도 내 불로그을 찾아 어설픈 자료이지만 찾는 이들에게는 언제나
자료를 퍼갈 수 있도록 하였던 일이 생각난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다음에서는 이런 스팸성 블로거들이 깨끗하게
청소하듯 사라지고 그야말로 서로 좋은 정보를 교류 할 수 있는
블로거들만이 찾아오는 청정 블로그가 되어 언제나 찾아올때마다
신선한 느낌이 든다.
각종 스팸성 메일을 구분하여 처리하고 상업성이 난무하던 블로거들이
사라지고 나니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청정 숲속보다도 더욱 상쾌하여
좋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공기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든 오늘은 모처럼
나의 옛 글들을 읽어보며 한차원 더 업그레이된 다음 블로그를 발견하게
된다.
참 살맛나는 인터넷 세상 그리고 싸이트가 다음 같아 보인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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