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답사일시 : 2011년 12월 25일(일) 

2. 답사장소 : 여주 신륵사

3. 누 구  와 : 가족과  둘이서

4. 답사후기

   크리스 마스 이브는  나의 바로 위 누님내외가  포항에 사는 시동생이 과메기를 보내왔단다.  해서 누님댁에 들려  늦게까지  약주한잔하고

   새벽녘에야 숙소를 들어왔다.  그리고 느즈막하게 일어나  어제 오후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또 다시 농구경기장이나 찾을까? 하다.

   가까이 위치한 법천사지를 돌아보기로 하고  대안리- 노루재 - 사흥 - 비두리에서 -손곡리로 넘어 부론면 법천사지에 들려 찬바람을 쐬며

   답사하고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다가  내친김에 여주로 돌아본다.   부론면 홍호리에서 여주 강천면 간매리를 거처 이호리  그리고 신륵사

   입구에 들렸지만  식사장소가 마땅치 않아  시내로 진입하여  중식을 하고 신륵사를 돌아본다.

 

   자주 찾아보는 곳이지만  수년전 찾아보고 오늘에서 들려보니 일주문으로  진입하던 길은 강변으로 우회도로를 만들어 진입토록 하고

   주변도 깔끔하게 조경공사로 마무리 되어 있었다.   차가운  여강의 강바람이 뺨을 스치는 것이 제법 매섭다. 그러나 조용한 산사를

   찾아 우리의 문화재를 돌알보는 즐거움이 더한 오늘 오후이다.

5. 여주 신륵사 문화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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