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또다른 하루를 열며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 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들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은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워지는 입의 흐름으로 간직 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옮긴 글 --- *****조금은 부족한 듯 아쉬워하며 조금은 덜 채워진 듯 넉넉하고도 부드러운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어제와 다른 조금 부족한 듯 여유로운 마음에 행복 한 아름 안을 수 있길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차림으로 외출을 하시길 바랍니다. --- 2008. 02. 01. 아침메일에서 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