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석가 탄신일을 맞이하여 형제들과 사찰을 찾아 보았습니다.
3년전 부터인가? 주말이면 그리고 공휴일이면 산으로만
돌아쳐 형제, 자매들 모임이나, 가족 대소사에 늘 열외만
하다 보니 참으로 형제자매, 그리고 친척, 가정에도 다소
소홀했던 것 같아 5월 산행과 더불어 이젠 가족과 더불어
조용히 산을 찾을까 합니다.
치악산 자락의 국형사와 성문사를 찾아 성불하고 사찰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형제들과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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