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0년 8월 14일
2. 장 소 : 간현 국민관광지 옆동리 안창리 산들강
3. 모임후기(심재순글 옮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들의 여름천렵하는날 ㅎㅎ~~~
원주에서 현숙이를 태우고 간현으로 달리는 그~기분알아?
그것두~~친구들과 마주하러가는날이야~!!!
드디어 산들강~~ㅋㅋㅋ 눈돌아가드라!
맛있는음식이 푸짐하고 무엇보다 친구들이 반가히 맛아주니까
어디가서 이런환영을 받아볼까ㅎㅎㅎ
캬~~~~~~~~~~나~~출세하고있는중 맞쥐?
너무도 고마운 친구들~ㅎ 정말 철저한준비로 행복할수있었구나
특히 오락을 준비해준 길선아 고마워
우린 작은 판을 벌리고 수다를 시작했어~
환한 미소에 전체가 밝아지드라!
따스한 미소하나만으로도 친구란건 참좋은거야~~
그치? 그렇게~우린 맛있는 잡채 . 나물.생선찜.떡. 매운탕그외에
너무 많아 일일이 나열할수 없을정도 푸짐했어 ~ 배고파~~~~~~
우격거림서 한참을 먹었지!
맛있게 만찬을 즐김서 한잔에 힘든세상사를 털어버리고!
우린 정말 친구구나~ㅎ
우린 끝없는 야그꽃을 피웠어!
그리고 이어지는 오락게임
넌센스 퀴즈하고
사랑해게임
그리고 손동작 발동작으로 퀴즈 알아맟추기는
친구들 몸동작에 굴러가며 배를 잡았네
나는 어제처럼 웃어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길선아 다음에도 재미있는 게임 부탁한다
그리고 참석못한 친구들 다음에는 많이 참석해서
같이 재미있게 놀아보자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자랑 ㅎ
영섭이의 멋진 섹스폰 연주와 태화의 기타반주가 어우러져
더욱더 자리를 빛내준것 같구나
그저 말없이 이런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바쁜 호익이
우린그렇게 한폭에 그림을 만들어갔다네~ㅎ
정말 끝도 없을거 같던 시간들
밝게 더~열심히 놀드만~ 그러기에 마주하는 친구가좋은거다~~그치?
모~~처럼 목청을 드높이는 길선이의노래~ 감미롭데~~
글구 영섭이 한노래 솜씨하드라~~~
기왕에 노래자랑에 함가볼텨? 일등은 따논건데말지~ㅎ
그리고 길렬이노래와 춤솜씨 생각만해도 재미있을것 같지않니?
섹시춤의 대가들~ㅎㅎㅎ
모~~~놀기들만 했는가벼~
가득히 메워준 내~고마운 친구들아
해가 거듭될수록 우린 은은히 번저오는
진한 우정이 깊이있게 자리하는걸느낌서사는구나
그저~~얼굴한번보는 것으로도 우린 행복할수있구나~ㅎ
그저~~~기울이는 한잔에 모든시름을 잊을수있겠구나
그간의 안부를 물음서 우린~~~ 더~긴여정이 결코 외롭지않겠지?
그러기에 정말 든든한 내~~친구들이라고~
이글거리는 한중앙의 뜨거운 여름도
어찌 우리들의 그런 어여쁜 우정을 소원이할수있으리
그러기에~~
오늘은 꼭 남기고싶은말있어
아니? 친구야
그대들로하여~~~넘넘 행복하단거
글구~~~~~~~~~~~~~~~~~알지?
친구들을 사랑해~~~~~~~~~~~~~~~~~~~마니마니~^_^
4. 자료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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