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문화유적답사 기행

1. 일     시 : 2008년 10월 19일 (일)

2. 기행사진자료

기행문은 나중에 쓰자

화창한 가을 날씨에 물드는 단풍따라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아무 준비없이 가족과 함께 산행차림으로 무작정 나서본다.

마음가는대로 오늘은 떠나보기로 한다. 우선 제일 먼저 들려 볼 곳은

동해 추암해수욕장의 촛대바위이다. 촛대바위에서 저 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오늘을 생각해 보자

영동고속도를 따라 내달음 쳐 처음 휴식을 취하는 곳은 대관령넘어

강릉 휴게소이다. 잠시들려 쉬려는 참에 대한민국 좁은 곳에서

멀리 경기도 일산에 사는 군 동기생을 여기에서 만나다. ㅎ~~~

대구에 사는 처남 회갑잔치에 가기전 강릉 울진으로 돌아 대구로

가는 길에 덕구 온천에 몸을 담그고  가겠단다. 서로의 연락처를

핸펀에 저장하고 잠시 손을 씻고 나오는 참에 이번엔 이게 누구인가?

집사람이 또 군 동기생 가족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지 않은가?

아니 강릉휴게소에서 오늘 군동기생들 모임이 있는가? 이윽고 가족과

함께한 군 동기생 2명을 예서 더 만나고 담소를 나눈다. 이 동기생들도

강릉비행장으로 골프 약속이 있어 골프치러 간단다.

다음에 만나 쐬주 한잔 할 것을 약속하고 그곳에서 혜어져 동해고속도로

를 달려 추암 촛대바위에 다다라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바닷내음 물신나는 그곳에서 한 컷을 남겨본다.

1. 일     시 : 2008년 10월 5일(일) 

2. 장     소 : 횡성군 안흥면소재지 일원에서

3. 누 구 와 : 처형제들과 함께

4. 자료사진

1.  일     시 : 2008년 9월 18일(목)

2.  누 구 와 : 원학이와 함께 새벽부터함께  안흥/둔내까지 와서

3.  여유로운 한때의 시간

1. 일     시 : 2008년 9월 7일 (일요일)

2. 장     소 : 강원 인제군 남면 어론리 거니고개 조각공원 휴게소에서

3. 사진자료

1. 일       시  :  2008년 9월 5일 (금)

2. 장       소  :  강원 태백시 삼수동 대덕산 검룡소

3. 사진 자료

   한강의 맥 여기서 시작되다.

5월 한달동안 주말이든 주일이든 공휴일 일요일이면 산행이다.

모임이다. 경조사등 정신없이 활동하다 보니  어버이날도

장모님께 전화 한통화로만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한번도 찾아뵙지

못하여 오늘은 모처럼 여유로운 주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시골풍경 물씬 풍기는 처가에 잠시 다녀 왔다.

지난 4월 말에 들려보고 꼭 한달이 지나서 들리니 앵두가 익어가고

자두나무며, 능소화 꽃나무가 울타리에 녹음을 짖게 드리우고

감자꽃, 돋나물 꽃 등이 어우러져 피어있는 정겨움에 담아 보았다.

1. 일   시 : 2008년 6월 1일 (일) 14 : 00 - 20 : 00

2. 장   소 : 횡성읍 반곡리 밤두둑 마을

3. 사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