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답사일시 : 2011년 8월 6일(토)
2. 답사장소 : 속초 노학동 삼층석탑
3. 누 구 와 : 언제나 함께하는 옆지기와
4. 답사후기
요즈음 강원도에는 찰옥수수 제철이다 보니 새벽일찍 농산물직거래 장터인 새벽시장이 열리고 새벽같이 일어나
직거래 장터에서 흑찰옥수수 1자루(30개), 가지 10개 , 손두부 2모 가족과 함께 시장보고, 가족 가삿일 도와주고
선풍기 맛파람쐬이며 구둘장 지고 있는 것도 고역인지라 언제나 역마살이 발동하여 가족을 보채이며, 조카녀석
에게 정기검진 받고, 다음주 연휴에 처가 형제들 하계휴양지 예약하러 태종 이방원이 수레를 타고 넘었다는
횡성군 강림면 수레너미 조용한 골짜기에 펜션하나 예약하고, 주중나의 보금자리가 있는 평창에 잠시 들리니
벌써 오후 4시가 다되어간다.~~~
이것이 오늘 나의계획이 아니었는데 원주로 다시 되돌아 갈까 하는 마음에 오늘은 반드시 속초 노학동 3층석탑을
답사하리라 굳게 마음먹은 것이 시간상 거리상 아무래도 무리일듯 싶어 망설여진다. 하지만 가다 아니가면 가지
않은것 만 못하리라는 우리 속담처럼 평창방림검문소 삼거리에서 원주방향으로 틀지 않고 강릉방향으로 차량을
우회전하여 대화, 장평을 거쳐 영동고속도로 장평 IC로 진입할까 하다. 지난주 장평- 진부구간에서 차량이 어찌나
정체 되는지 지레겁을 먹고 속사방향 31번 국도로 이동하니 바로 옆으로 난 영동고속도로상 강릉방향차량들은
정체되지 않고 차량소통이 원할하고 오히려 서울방향이 더 정체되고 있다. 이런~~~ 속사IC에서 다시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한번도 쉬지않고 하조대 IC를 나와 양양으로 향하니 오후 17시 30이 넘어서고~~ 속초 설악산 입구에서
좌회전 설악소공원 입구에서 향성사지 삼층석탑 앞에서 차량을 정차하니 설악산 입구에는 비가내린다.
잠시 비를 맞으며 향성사지 삼층석탑을 답사하고 다시 차량을 돌려 목우재 터널을 빠져나와 속초 노학동 방향으로
으로 이동하니 왼쪽도로옆에 삼층석탑을 가르키는 안내판이 보인다. 다시 차량을 U턴하여 목우재터널 입구에 주차
시키고 노학동 삼층석탑 입구에서 시계를 바라보니 18시05분이다. 가족은 석탑을 답사하기 위해 30분정도 계곡으로
들어가야 한다니 벌써 어두워지고 있고 , 비도 내리고 초입새 개울을 건너야 하니 걱정이 태산이라 그냥 집으로
가자고 보챈다.
계속 앞으로 가자 ~~ 비는 계속내리고 삼층석탑 답사가는 소로길 풀잎에 바지가 스치며 적셔오고 숲속에 들어서서는
제법 어둑어둑하다. 가족은 계속투덜거리며 300여 미터 뒤에서 나를 따라오고 있다. 그래도 소로길이 갈라지는 중간중간에
삼층석탑을 안내하는 간판이 보인다. 어느정도 계곡을 따라 미끄러운 바위슬랩도 지나고 능선길로 오르니 무덤이 나타나고
조금 더올라 소로길로 20여분 올랐을까? 멀리 노학동 삼층석탑이 시야에 드리운다.
이렇게 어렵사리 저녁 늦게야 석탑을 답사하고 내려오는 길에 가족은 다소 안심이 되는 듯 다시는 함께 답사하지
않겠다면서도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5. 답사사진자료
'문화유적 답사기 > 강원지역 문화유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평창 하리 하평미륵불 (0) | 2011.08.08 |
|---|---|
| 속초 향성사지 삼층석탑 (0) | 2011.08.07 |
| 평창 문화예술회관 향토사료관 (0) | 2011.07.28 |
| 평창 방림리 석조여래좌상 (0) | 2011.07.28 |
| 횡성 포동리(저고리골) 삼층석탑위치 (0) | 201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