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비로봉 상왕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주목나무가 참으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살아 천년 죽어천년을 보낸다는 주목은
나무속이 붉고 단단하여 여러가지 목공예 재료로
활용되다보니 과거 70년대만 하더라도 마구 베어다가
재료로 사용하여 수천년을 살아온 주목이 거의 사라질 뻔한
위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천연 기념물로 모든 나무마다
표찰이 새겨지고 관리되고 있다한다
<오대산 정상에서 상왕봉으로 가는 등산로 주변에 주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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