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가입한지 제법되었다

나름대로 문화유적에 대한 관심이랄까?

아니면 우리 문화유적에 대한 정보교환이랄까?

 

하는 나의 관심이 카페를 뒤적여 찾다 가입하였고

주말이면  홀로 또는 지인들과 함께하며

답사한 흔적을 이 곳에 담았다.

 

하지만 너무나 조용한 카페에 활동하는 이 없고

탈퇴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지금껏

내가 기록하였던 여러 자료들 때문에 발목이

잡혀 가끔씩 들어와 보아도 변화된 것은 하나도 없다

 

문유답은 언제나 조용한 폐사지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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