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0년 6월 5일 (토) 아침

2. 산   책   로  : 아파트 주변 산속 숲길

3. 누   구   와  : 옆지기와 함께

4. 사진올리기

 

 

 

 

 

 

 

 

 

 

1. 일     시 : 2010년 6월 2일(수)

2. 장     소 : 양평군 지제면 지평리 지평지구 전적비

3. 관련자료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도 어언 60년이 되었다. 

   개전초 낙동가 방어선까지 밀려 풍전등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국군은 대반격을 하여

   저멀리 평안북도 혜산진까지 북진하여 압록강까지 진출 하였을때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다시 철수하여 지금의 지평지구에서 전선을 형성하여 전투할때에 중공군 5개사단을 격파한

   전승지로 유명한 지평리 전적비를 복귀하는 길에  잠시 들려 한컷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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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0년 5월20일(목) , 음력 4월 7일

2. 추모글쓰기 : 다음에

3. 자료사진

 

 

 

 

  

 

 

 

 

 

 

 

 

 

 

 

 

 

 

 

 

 

요즈음 신세대 병영 참으로 과거 우리생각 하지 못했던 발랄하고 잼있는 병영인것

같아요

우리 막내아들 같은 병사들의 오늘의 병영이야기 입니다.  신세대 문선대 공연

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마술과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엮어가는 병영 문선대 공연을 우리 부모들과

함께 관람한  병영 이야기 자료입니다. ㅎ~~~~

1. 언   제 :  오늘(2010년 5월 7일 , 금)

2. 어디서 : 우리들의 자랑스런 아들들 병영에서

3. 사료묶음

 

 

 

 

 

 

 

 

 

 

 

 

 

 

 

 

 

 

 

1. 일 시 : 2010년 5월 5일(수)

2. 장 소 : ?

3. 망중한 잠시 정원수 같은 소나무를 보고

 

 

 

 

 

 

 

 

< 봉화산 오르는 계단길에서 가족과 함께 한컷 하지나 가족이 한사코 자기는 담지 않겠데네요 ㅎ~~~ 할수 없이 혼자 멋쩍게 한컷 담았슴다.>

 

 < 배부른산 갈림길에서 거북바위로 가는 삼거리 길에서 한컷 담아봅니다. ㅎ~~~>

 

< 맑은 봄날새벽 시계가 좋아 멀리 문막읍 건등산과 아파트 단지들이 멀리 보이고 있습니다. 줌으로 살짝 당겨봅니다.>

 

<  멀리 봉황이 울다 깃들었다는 명봉산이 보이네요 그리고 좌전방  대안리 승안부락도 보이고 정면에는 사제리 마을도 보이네요~~~~ > 

 

내가 어렷을 시절 그리고 우리 큰누님이 자라던 시절  어머니 그리고 누님으로 부터

들었던 이야기이다. 아마도  내가 어렸을 시절은 보릿고개 이야기 일 게다. 그리고

우리 큰누님은 일제시대 태어났으니 아마 그때는 누님도 초등학교다니던 그시절이다.

 

우리는 말 그대로 이맘때부터 보리가 익어 타작하기전 초근목피(草根木皮)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가던 그 시절,  참으로 지지리도 못살고  일제에 이것저것 "대동아 전쟁"이란

명목으로 전투병으로 끌려가던 "징병"과  노무자 또는 일제의 철광산, 탄광등의 인력으로

끌려갔던 "징용"  그리고 아직도 가슴아픈 상처로 상흔으로 남은 "정신교육대" 등과 아울러

쇠붙이란 쇠붙이는 싸그리, 놋그릇의 유기질 밥그릇까지 끌어모아  일제가 수탈하고, 양곡,

곡식할 것 없이 전쟁에 사용될 물자라면 깡그리 싹쓸히 해갈때 우리의 부모와 누이들은

말그대로 풀뿌리와 나뭇껍질을 벗겨 연명해야 했다.

 

그런데 오늘 문득 평창의 장암산 정상을 산행하다.  그 어렵던 일제시절과 지지리도 못살때

소나무 속껍질 벗겨 녹말을 채취해 섭취하였던 그흔적을 찾아 볼수 있어 참으로  인상깊은

오늘을 보낸다.

* 소나무 속껍질 벗겨 연명하던 그 소남의 상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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