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골짜기 중에 골짜기 이곳을 알 수 있는 사람은 그곳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면 모를까?

아는 사람도 찾아갈수 있는 사람도 없을 듯 하네요~~~ 오늘 사무실 업무차 들렸던 곳이랍니다.

산넘고 터널 빠지고 골짜기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 재미있게 서있는 장승을 만나 한컷 하여봅니다.

 

 

 

짦다란 다리에 가운데 거시기가 달려있는 잼있는 장승이 있어 올려봅니다. ㅎ~~~ 대장군 답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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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나팔>

 

< 노오란 나리꽃>

 

 

<베고니아>

 

<펜지>

 

<능소화>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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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2011년 7월 2일(토)

2. 감자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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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1년 7월2일

2. 풍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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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2011년 3.23(수) , 음 2.19일 / 우리 집사람 귀빠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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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내리는 오후 도보로 걸어 뒷동산 산책하고  시내을 배회하며 이것 저것 아이쇼핑하고

복귀하는 길에 롯데시네마에 들려 영화한편보고 복귀하는 토요일 저녁입니다.

1. 영화제목 : 그대를 사랑합니다.

2. 주연배우 : 이순재,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그외

3. 감상후기 : 우리아이들도 이제는 둥지를 훌훌 떠나버리고 가족과 둘이 주말이면 이리 저리쏘아

                   다니다,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이웃 그리고 앞으로 나와 내가족이 그렇게

                   보내게 될 지 생각해 보며 나의 주변을 다시한번 돌아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4.영화관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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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가입한지 제법되었다

나름대로 문화유적에 대한 관심이랄까?

아니면 우리 문화유적에 대한 정보교환이랄까?

 

하는 나의 관심이 카페를 뒤적여 찾다 가입하였고

주말이면  홀로 또는 지인들과 함께하며

답사한 흔적을 이 곳에 담았다.

 

하지만 너무나 조용한 카페에 활동하는 이 없고

탈퇴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지금껏

내가 기록하였던 여러 자료들 때문에 발목이

잡혀 가끔씩 들어와 보아도 변화된 것은 하나도 없다

 

문유답은 언제나 조용한 폐사지와도 같다.

새벽에 문득일어나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된 나의 플래닛을 뒤적이다 보니 지난 날 듬성듬성 작성한 일기장이 보인다.

금년말 플래닛 서비스가 종료된다니 시간나는 대로 여기 적어 놓은 일기장을  그림판으로 퍼다가 이곳에 저장하여야

겠다

지금에 와 일기장을 읽어 보니 웃음이 절로 난다. 사춘기도 아닌 사춘기 중년처럼 가을을 타던  2008년의 10월의 일기를

여기 올려 보자 ㅎ~~~

 

 

 

 

 

 

예전에 군생활 할 시절에  명절때만 되면  형님댁으로 명절 보내러 간다는 것이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더구나 지휘관으로 재직할 때에는

명절 연휴만 되면 병사들과의 동석식사 그리고 차례지내기 등 늘 대기태세를 유지하며 병사들과 함께 보내야만 되니 고향에 간다는 것은 꿈도

꾸어보지 못하고 늘 가족만 대신 보내었다. 지금 같이 자가승용차도 없던 시절이라 큰아이는 손에 걸치고 작은 놈은 업고 기저귀 가방이니

선물꾸러미니 들고 몇번이고 차를 갈아타고 아버지가 계신 형님댁으로 가느라고 집사람 고생이 말이 아니었다.

 

몇번이고 차를 갈아타다 보니 차량예매도 할 수 없고 언제나 입석에 큰여식을  다리아프다고 울어 제치고 작은 놈은 등에 업혀 갑갑하니

낑낑거리고 내가 가족과 함께 갈 수 없으니   그때 그 시절이 새삼 새록새록 기억난다.  그러나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20여분이내에 형님댁에

도착할 수 있고 나 또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니 세상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

 

그와 반대로 내일은 아버지, 어머님 차례와 성묘를 다녀오고 곧바로 큰 여식이 있는 곳으로 다녀 오기로 하여 집사람은 명절 차례상 준비를

하고 곧바로 집으로 복귀하여 여러 반찬거리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까치설날 형님댁에 들려 차례상준비하는 가족 모습을 몇 카트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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