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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 향연 " 어제 내린 비가 오늘 아침에는 새하얀 눈이 되어 흩날리고 있습니다. 새악시 수줍음과 같은 꽃봉우리가 이 봄의 화사함으로 우리곁에 달려오고 있는 천변리 가로입니다. 눈이 시도록 함초롬이 피어난 벚꽃송이에 이 내편지 실어 평창강 청록빛 강물위에 띄워 보내고 싶습니다. 저멀리 송학루 푸른솔밭 사이로 아름다운 봄의 연가가 가야금 선율되어 내 곁으로 다가올때에 새봄에는 또 어떤 그리움으로 몸살이 날까 상념에 젖어 봅니다. 화사하고 화려하지는 아닐지라도 그냥 스스럼없이 수수한 봄의연가를 벚꽃에 실어 부르고 싶습니다. ------- 도 리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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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백을 훌쩍 넘긴 나이이고 보면 사랑하는 사람도 없을 것 같고

     그냥 그렇게 둥지를 떠나간 아이들 걱정하며 가족과 둘이서 아웅다웅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네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몇 해전에는 그렇게도 지켜주고 싶고 마음속에는 언제나 착한 그녀로 자리잡던

     사람이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는것 같은 예감에 잠시 한눈을 팔려던 어리석은 시절도

     있고 보면  저멀리 부처님 하늘아래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도리천의 백성이

     되기 위해 몸부림치던 내가 안스러울 때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오늘 문득 그당시 착한 사람으로서 지켜주고 싶던 옛일이 생각나 두서없이

     몇자 적어본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 검색에서 그녀의 근황을 보게 되었는데

     일반 평범한 단체에서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을때 처음 내가 생각했던대로

     진솔하고 착하게만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다행이 아닌 듯 싶었다.

 

     그후  또 다른 검색창에서 어떤자의 인터넷 앨범을 통하여  00 모임에서 평소 자주하는

     친구면 친구랄까 애인이면 애인으로 비춰질 수 있는 그자와 다정하게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자가 그녀의 애인인지 아님 친구인지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00 단체는 일반단체와는 달리 함께하더라도 가족(배우자)과 함께 하여야

     하는 선후배모임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그자의 배우자가 아닌 그녀를  그단체에서

     인사시키고  함께 할 정도라면 선후배들간의 공식적 모임에서  그녀를 소개시킨 것과

     다름없이 버젖이 함께 한다면 그자의 애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그녀와 함께 하는 그자의 배우자도  그단체에서 자기가 채워야 할 공간을 그녀가

     채워도 부처님의 오른편 보살과 같은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생각에  친구로 다가오다가도 가까와지게 되면 애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 소절  주절거려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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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경제불황으로 실업자는 나날이 늘어나고

가늘고 길게 그냥 평사원으로 정년이 다할때까지 납작 엎드려서 낮은포복으로

기어 다니고 싶다 할 정도로 요즈음은 직장에서 그렇고 또한 퇴사하고 나면

더욱 어려워 지는게 요즈음이 아닌가 싶다.

 

얼마전 나와 친분이 있는 한분은 5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모 직장의

지점장에서 현재 거주하는 연고와는 아주 먼곳의 직장 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겨가게 되었다.   이도 어쩌면 이제는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이제는 집에서 손주나 보면서 쉬라는 퇴사 통보는 아닌지 그 형님

청천벽력같은 인사이동 소식을 듣고 울며 겨자먹기로 그곳으로 가서

끈질긴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   그곳에서 그래도 정착을

할려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곳 보다 더 먼 곳의 직장으로

그것도 지점장이 아닌  직책도 없는 명령을 받고는 고민하고 있단다.

 

이제는 아여 50줄만 넘어서도 이렇게 간접적인 인사이동을 시켜 퇴사를

압박하니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직장을 그만두게 되니 이를 어찌하오리까?

사태가 이럴진대 연륜이니 경륜이니 하면서 선배대접을 하던것도 어제일이지

젊은 상사들에게 선배대접 받을려다가는 바로 아웃이 되니

군대에서나 전투시 생존을 위해 높은포복 , 낮은포복으로 이리저리 뒹굴었지만

군대를 제대한지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낮은포복으로 엎드려 박박기지 않으면 바로 아웃되니

오호 50대의 비애는 언제 끝을 맺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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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09년 3월 17일(화)

2. 장       소 : 강원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 어느 굴법당에서 : 우리지역에 굴법당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고 찾아나섬)

                   ( 스님께서 불법의 힘으로 모든 역사를 완료할때에 소개할 것임)

3. 관련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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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09년 2월 25일 (수)

2. 장   소 :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3. 누구와 : 가족과 나 그리고 혜원이

4. 사진자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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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08년 2월 21일(토)  19 :00

2. 장 소 :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공군회관 스카이 라운지

3. 누 구 : 내린천 동기들과 가족

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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