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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0년 11월 7일 (일) 새벽아침
2. 장 소 : 원주천 둔치 농산물 새벽시장
3. 후 기 :
어제 경남 함양 황석산- 거망산 산행복귀시간 23시이고 보면 뒷정리하고 취침한 시간은 자정을 훨씬 넘겨
01:00 에 취침하고 단잠의 여유도 없이 가족이 새벽시장에 가자고 깨우는 통에 비몽사몽간에 일어나
사람사는 내음이 풍기는 새벽시장을 둘러 보았다. 호박고구마 1박스(15,000원), 원주 무실배 5개 사과 3개에 (5,000원)
쪽파1단(1,000원), 모과 큰것 5개 (5,000원), 손두부 1모(2,000원), 된장쌈 먹을 속노란 작은배추 6쪽(1,000원) 한보따리
구매하며 직거래 새벽시장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4. 새벽시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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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 제 : 2010년 10월 30(토) 17 : 00 - 19 : 30
2. 어디서 : 원주 치악체육관
3. 누구와 : 가족과 둘이서 원주 동부프로미 : 서울 SK프로농구팀 간 경기
4. 관람후기 : 다음기회에( 50km 걷기 후 자투리 시간 여가 활용을 가족이 프로농구 경기장에 구경하러 가잔다.
숙소에 들어와 씻고나서 치악체육관 프로농구 경기장읖 찾았다. 김주성 선수가 아시아게임
농구선수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빠진 가운데에서도 작은 주성이 윤호영 선수가 펄펄 날며 참으로
잘한다. 흥겨운 응원과 더불어 가족은 하루종일 집안에서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란다. ㅎ~~
5. 치악체육관 농구관람 전경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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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0년 10월 30일(토) 제 1일차
2. 장 소 : 원주 따뚜 공연장
3. 거 리 : 50Km 신청
4. 코 스 : 원주 따두공연장 - 치악예술회관 - 고속버스 터미날 교차로 - 원주시청 교차로 - 원주대성고 앞
풍년고개 - 대안리 저수지 - 임도 - 양안치고개 정상 - 백운산 임도 - 박경리 토리문학관 - 연세대 원주캠퍼스앞
강릉원주대 - 서곡저수지 한바퀴돌아 - 남송리 - 중앙 하이츠 아파트 - 치악고 -근린공원 - 한국가스공사 -
남원주 중학교 앞 - 신 강원체신청 청사앞 - 따뚜경기장
5. 주파시간 : 7시간 45분(시간당 6. 2km)
6. 후 기 : 늘 산행만 하다 걷기대회 인터넷 신청을 통하여 당일 최대 걷기거리 50Km에 도전하여 나의 체력을 테스트 하여 볼
심산으로 걷기 행사에 참석하였다. 새벽 5시에 가족이 챙겨주는 간식(단감 4조각 / 사과 4조각/ 김밥)과 초콜릿, 양갱
충분한 물주머니를 배낭에 준비하여 따뚜 공연장으로 나가니 아직까지 캄캄한 이른 새벽이다.
지난주 인터넷으로 신청한 걷기 신청서를 제출하고 체크카드와 배번 기념품을 받아가지고 간단한 출정행사를 마친후
준비운동으로 몸을 푼다음 어림짐작으로 150여명은 됨직한 일행 가운데 50Km 걷기에 도전해 본다.
나름대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런닝머신을 이용하여 직장에서 퇴근후 2주간 하루 10킬로 미터 이상 파워워킹으로
연습을 하였다. 때론 뜀박질도 하다보니 시간 반동안 12Km 이상을 매일 저녁 연습하여서인지 최초 출발 할때 부터 걷는데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아 선두에 바로 뒤에서 새벽공기를 가르며 걷는 상쾌함이란 말 할 수 가 없다. 이렇게 하여 최초
한시간은 거의 7Km 속도로 걷다보니 나름대로의 체력안배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아뭏든 이렇게 하여 오늘 50Km 걷기 완주를 마친다. 150여명이 출발한 걷기 매니아들 틈에 최초로 참가하는 왕초보로서
완주하고 보니 10여등 이내에 완주 한듯 하여 내 체력에 자신감이 충만 하였던 오늘 하루 였던 듯 싶다.
7. 걷기 추억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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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내가 군문에 입대한지 33년 육군 보병장교로 임관한지 30주년 이 되는 해이다
30년이란 세월은 강산이 세번바뀌는 시간이요, 한세대가 바뀌는 시간이기도 하다.
참으로 젊은 청년시절 군문에 입대하여 또래들처럼 더벅머리 한번 길러볼 겨를도 없이
그렇게 나의 젊은 청년시절은 지나갔다.
이제는 50년 중반의 중년으로서 아이들도 보금자리를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버린 지금은
언제나 늘 가족과 함께 할 뿐이다.
어제는 그러한 임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가를 내어 가족과 함께 내가 군문에 들어간
모교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거행하였다. 어느 덧 모든 군대 동기생들의 안면에는
주를살이 드리워졌고, 희끗해 지고 듬성해진 머리칼에서 베이붐 시대의 우리들의 자화상을
여기서 보는 듯 하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들과 담소를 나누고 잔을 나누자니 오늘의
이시간이 왜그리 짦은지 모를 지경이다.
세대를 달리하는 우리의 30년 후배들이 우리들을 위해 퍼레이드 한는 의식을 거행하며
30여년전 이 벌판에서 열병하고 분열하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여기 어제의 짧았던 우리의 만남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1. 일 시 : 2010년 10월 8일(금) 13 : 00 - 20: 00
2. 장 소 : 충성대
3. 대 상 : 군 동기생과 가족 800여명과 초청인사
4.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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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우리사회에는 모든것을 시장경제원리 툭하면 사유재산침해
아니면 공공의 이익보다는 사익을 먼저 챙기고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세태가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 왠지 씁쓸한 저녁을 맞이하고 있다.
한 국가의 공익을 생각하고 더나아가 국가의 존재에 대해 국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슴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주권을 지켜 줄 수 있는 능력을 국가가
지켜줄 수 있는 힘은 오로지 스스로를 방위할 수 있는 국방력이 최우선이라고
미천한 나는 생각한다.
한 마디로 국가가 있어야 헌법이 있고 그위에 법률이 세워지고 그 법률아래
우리의 사유재산이나 국민의 귄리가 보장되지 않을까 ? 그렇게 우리의 헌법과
우리의 법률과 우리의 사유재산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방위는 바로 국방력이다.
그 국방력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모든 주권국가는 군대를 조직하고 외부 적대세력
으로부터 그들의 권리를 지켜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군대는 그야말로 생산성하나 없는 그저 소모만
하는 가장 비경제적 집단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냥 국가안보를 지킨다는 한가지로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젊은 경제적 생산인력을 군대라는 울타리에 가두어 두고
소모만 일삼는 그러한 집단이 아닐까? 생각하겠지만 이것 만큼만은 경제적 잣대로만
따지지 않았으면 한다.
국가 안보를 위해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선일대와 그 후방 종심지역에는
호시탐탐 적화를 노리는 집단으로 부터 우리의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
국유지든 공유지든 사유지든 내땅이든 네땅이든 할 것 없이 수 많은 군사시설(벙커
또는 참호/교통호 )들이 구축되어 있는데 오늘 모 공영방송을 보니 사유지에 군사시설물을
설치하고 군대가 무단으로 점유(임대료/ 사용료 미지불)해서 소유권을 행사 할 수 없단다.
나도 수 십년전에 군에 있을때 저 경기도 한수 북쪽 어디에선가 ?(지금은 행정구역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파주군 조리면 봉일천리로 기억된다.) 해마다 봄과 가을이면
교통호다 벙커구축이다 통신선로 매설이다 해서 몇 주씩 숙영하면서 군사시설을 구축하던
때가 생각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모든 이들이 국가 안보가 우선이요 내 재산은 다음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어느 누구도 군사시설 구축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유주가 없었다.
그러나 30여년이 훨씬 지나 모든 이들이 사고가 바뀐 듯 하다. 국가 기간방송도 사고가 바뀐 듯하다
국가 안보보다는 사유재산을 우선으로 생각하기에 그러한 방송을 하지 않는가 생각된어진다..
아마도 부동산 투기 바람이 불어 평당 몇 백원 / 몇 천원 하던 산야가 어느순간 수백만원대로 뛰고 보니
그도 그럴 듯 하지만 사유재산 내것 무지하게 좋아 하시는 분들 더도 말고 바로 고 지역까지
우리의 주권이 미치지 못해 단 한푼의 그리고 한 한평의 땅이라도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한다면
그 다음을 어떻게 나올까? 글쎄? 우리의 공영방송들도 지금과 같이 방송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다면 그땐 어떻게 알려줄까 ? 왠지 씁쓸한 오늘 저녁이다.
국가 안보를 위한 최소한의 양보도 없는 오늘의 현실을 볼 때 그리고 점점 더 좁아지는 우리의
안보시설들은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점점더 좁아져 가는 민통선 ,그리고 군사안보시설
무엇하나 제대로 구축할 수 없는 현실에서 아여 국가가 전국토를 매입하고 군사 안보시설 설치를?
두서없이 끄적이며 이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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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0년 8월 14일
2. 장 소 : 간현 국민관광지 옆동리 안창리 산들강
3. 모임후기(심재순글 옮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들의 여름천렵하는날 ㅎㅎ~~~
원주에서 현숙이를 태우고 간현으로 달리는 그~기분알아?
그것두~~친구들과 마주하러가는날이야~!!!
드디어 산들강~~ㅋㅋㅋ 눈돌아가드라!
맛있는음식이 푸짐하고 무엇보다 친구들이 반가히 맛아주니까
어디가서 이런환영을 받아볼까ㅎㅎㅎ
캬~~~~~~~~~~나~~출세하고있는중 맞쥐?
너무도 고마운 친구들~ㅎ 정말 철저한준비로 행복할수있었구나
특히 오락을 준비해준 길선아 고마워
우린 작은 판을 벌리고 수다를 시작했어~
환한 미소에 전체가 밝아지드라!
따스한 미소하나만으로도 친구란건 참좋은거야~~
그치? 그렇게~우린 맛있는 잡채 . 나물.생선찜.떡. 매운탕그외에
너무 많아 일일이 나열할수 없을정도 푸짐했어 ~ 배고파~~~~~~
우격거림서 한참을 먹었지!
맛있게 만찬을 즐김서 한잔에 힘든세상사를 털어버리고!
우린 정말 친구구나~ㅎ
우린 끝없는 야그꽃을 피웠어!
그리고 이어지는 오락게임
넌센스 퀴즈하고
사랑해게임
그리고 손동작 발동작으로 퀴즈 알아맟추기는
친구들 몸동작에 굴러가며 배를 잡았네
나는 어제처럼 웃어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길선아 다음에도 재미있는 게임 부탁한다
그리고 참석못한 친구들 다음에는 많이 참석해서
같이 재미있게 놀아보자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자랑 ㅎ
영섭이의 멋진 섹스폰 연주와 태화의 기타반주가 어우러져
더욱더 자리를 빛내준것 같구나
그저 말없이 이런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바쁜 호익이
우린그렇게 한폭에 그림을 만들어갔다네~ㅎ
정말 끝도 없을거 같던 시간들
밝게 더~열심히 놀드만~ 그러기에 마주하는 친구가좋은거다~~그치?
모~~처럼 목청을 드높이는 길선이의노래~ 감미롭데~~
글구 영섭이 한노래 솜씨하드라~~~
기왕에 노래자랑에 함가볼텨? 일등은 따논건데말지~ㅎ
그리고 길렬이노래와 춤솜씨 생각만해도 재미있을것 같지않니?
섹시춤의 대가들~ㅎㅎㅎ
모~~~놀기들만 했는가벼~
가득히 메워준 내~고마운 친구들아
해가 거듭될수록 우린 은은히 번저오는
진한 우정이 깊이있게 자리하는걸느낌서사는구나
그저~~얼굴한번보는 것으로도 우린 행복할수있구나~ㅎ
그저~~~기울이는 한잔에 모든시름을 잊을수있겠구나
그간의 안부를 물음서 우린~~~ 더~긴여정이 결코 외롭지않겠지?
그러기에 정말 든든한 내~~친구들이라고~
이글거리는 한중앙의 뜨거운 여름도
어찌 우리들의 그런 어여쁜 우정을 소원이할수있으리
그러기에~~
오늘은 꼭 남기고싶은말있어
아니? 친구야
그대들로하여~~~넘넘 행복하단거
글구~~~~~~~~~~~~~~~~~알지?
친구들을 사랑해~~~~~~~~~~~~~~~~~~~마니마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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