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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내리는 오후 도보로 걸어 뒷동산 산책하고 시내을 배회하며 이것 저것 아이쇼핑하고
복귀하는 길에 롯데시네마에 들려 영화한편보고 복귀하는 토요일 저녁입니다.
1. 영화제목 : 그대를 사랑합니다.
2. 주연배우 : 이순재,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그외
3. 감상후기 : 우리아이들도 이제는 둥지를 훌훌 떠나버리고 가족과 둘이 주말이면 이리 저리쏘아
다니다,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이웃 그리고 앞으로 나와 내가족이 그렇게
보내게 될 지 생각해 보며 나의 주변을 다시한번 돌아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4.영화관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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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가입한지 제법되었다
나름대로 문화유적에 대한 관심이랄까?
아니면 우리 문화유적에 대한 정보교환이랄까?
하는 나의 관심이 카페를 뒤적여 찾다 가입하였고
주말이면 홀로 또는 지인들과 함께하며
답사한 흔적을 이 곳에 담았다.
하지만 너무나 조용한 카페에 활동하는 이 없고
탈퇴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지금껏
내가 기록하였던 여러 자료들 때문에 발목이
잡혀 가끔씩 들어와 보아도 변화된 것은 하나도 없다
문유답은 언제나 조용한 폐사지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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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군생활 할 시절에 명절때만 되면 형님댁으로 명절 보내러 간다는 것이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더구나 지휘관으로 재직할 때에는
명절 연휴만 되면 병사들과의 동석식사 그리고 차례지내기 등 늘 대기태세를 유지하며 병사들과 함께 보내야만 되니 고향에 간다는 것은 꿈도
꾸어보지 못하고 늘 가족만 대신 보내었다. 지금 같이 자가승용차도 없던 시절이라 큰아이는 손에 걸치고 작은 놈은 업고 기저귀 가방이니
선물꾸러미니 들고 몇번이고 차를 갈아타고 아버지가 계신 형님댁으로 가느라고 집사람 고생이 말이 아니었다.
몇번이고 차를 갈아타다 보니 차량예매도 할 수 없고 언제나 입석에 큰여식을 다리아프다고 울어 제치고 작은 놈은 등에 업혀 갑갑하니
낑낑거리고 내가 가족과 함께 갈 수 없으니 그때 그 시절이 새삼 새록새록 기억난다. 그러나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20여분이내에 형님댁에
도착할 수 있고 나 또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니 세상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
그와 반대로 내일은 아버지, 어머님 차례와 성묘를 다녀오고 곧바로 큰 여식이 있는 곳으로 다녀 오기로 하여 집사람은 명절 차례상 준비를
하고 곧바로 집으로 복귀하여 여러 반찬거리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까치설날 형님댁에 들려 차례상준비하는 가족 모습을 몇 카트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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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차디찬 기류가 한번도를 덮어 한파가 휘몰아치던 지난 1월초 우리처가의 진순이가 새끼 8마리를 낳았으나 너무 추운 나머지
6마리는 눈도 뜨기전에 동사하고, 강아지 우리에 담요와 보온대책을 강구한 끝에 2마리가 겨우 살아남아 한달이 되어간다.
구제역의 여파로 두달여간 처가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목하고 큰댁 처남의 한우도 예외없이 구제역을 비껴가지 못한고 살처분하고
처가동리 우사가 텅빈가운데 통제초소가 해제되어 어제 1.29(토) 새해 인사차 들려 큰 여식이 처가 진순이의
귀여운 강아지 새끼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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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는 모르나 "솔뫼"라는 선생님 블로그 "토함산 솔이파리"에서
자료 검색을 하다가 찾아 들어간 곳이 "일그러진 근대 역사의 흔적" 이라는
카페를 찾아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카페지기님이 2005년 말인가? 원주지역의 문화재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접한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보고서" 저자 이순우님이 카페지기가
아니던가?
처음으로 원주지역을 떠나 타향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우리지역 문화재에
관심이 있어 검색하던 중 위의 책자를 찾게 되었고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여
"제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보고서 하나"를 구독하다 보니 원주지역을 떠난
문화재가 제 2권으로 수록되어 있어 다시 "둘"을 구매하여 구독하게 된 것이다.
그책을 읽고 행여나 제자리를 떠난 우리지역 문화재의 원래 위치가 어딘가
찾아보려고 주말이면 문헌에 나오는 폐사지를 찾아 헤메고 다니고 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엊그제 바로 내가 감명있게 구독하였던 그책의 저자 "이 순우" 선생님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들어가게 되었으니 우리 문화재와 관련한 각종 자료의 보고(寶庫)에
들어간 느낌에 어제는 밤새워 여기저기 뒤적이며 자료들을 검색하여 본다.
이렇게 한번 꼬리를 물고 늘어지니 오늘은 우리지역(원주지역)향토사에 대해서
여기저기 찾아 헤메이다 보니 전자국회도서관도 찾아 회원가입하고 이 자료
저 자료를 찾아본다. 생각만 하여도 가슴뭉클한 우리의 문화재 자료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답사하고 싶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
하루가 우쭐되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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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사일시 : 2010년 12월 18일(토) 12 : 00 - 18 : 00
2. 답사장소 : 경북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3층석탑과 석불입상, 남본리 개심사지 5층석탑, 보문면 수계리 보문사 극락보전/ 3층석탑
충북 단양군 적성면 신라적성비 / 적성산성
3. 답사후기 :
지난 월요일 가족과 떨어져 일상 생활의 나의 직장관사로 되돌아와 홀로 저녁을 보내며 몇번이고 가족과의 통화에서 이번주 만큼은
겨울 답사여행을 경주로 함께 가자고 다짐 또 다짐 받아 놓고 어제 오후에는 지역 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군대 동기생들 송년모임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가 다소 늦게 끝날것 같아 가족에게 먼저 송년모임 장소로 나가라고 하곤 곧바로 숙소에 들려 외출복장으로 갈아입고 원주 동기
송년모임장소에 40여분 이상 늦게 도착하였다. 모처럼 30주년 행사이후 만나서 금년 한해를 회고하며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로
술 한잔씩 권하다 보니 어느새 취기가 오르는 가운데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어느듯 자정이 되어간다. 취기에서 깨어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물을 몇 모금 마셔도 늦은 아침이 되어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경주 문화유적답사 여행을 하기로 마음 먹었던 일을 이렇게 하여 또 다시 다음으로 미루고 가족 가사일 도우미로
시간반 정도 알바하고 나니 벌써 정오가 되었다.
집 구석에서 오늘을 보낸다는 것이 또 나 자신에 대한 규율위반이다. 그렇다면 동리 뒷동산 조깅이라도 할 것이지 에구~~~ 가족에 맛있는
점심한끼 같이 식사하자며 가족을 꼬드끼고 이번에는 문화유적 답사 여행이 아닌 맛난 음식을 하는 지역을 찾아 아무곳이나 떠나보자고
하여 외출 채비를 하고 정오12시 10분이 되어서 집에서 나와 무작정 고속도로 IC에 차량을 올려 놓고 남으로 내려간다.
작년도에는 저멀리 경북 영주시 북영주 IC를 나와 풍기 - 부석사를 찾아 문화유적을 답사 하였으니 이번에는 그 반대로 서쪽 방향으로 차량을
운전대를 조향하여 예천지역이나 답사하여 보자구나
영주 IC를 빠져 나오니 경북지역은 구제역 방역으로 온통 나들목 바다 방역초소에서 차량에 소독액을 뒤집어 쓰고 예천군 감천면방향으로 이동한다.~~~
무작정 나오다 보니 예천에는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몰라 예천읍으로 가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구도로 내려와 예천군 감천면소재지에서 면사무소를
찾아 차량을 주차하고 사무실에 들려 문화관광 안내지도를 한장 받고 지역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물어보니 아는 사람이 없다.~~~
예천문화관광 지도를 받아 지역 문화재 소재지를 찾아보니 예천 개심사지 5층석탑과 보문면 보문사지 삼층석탑에 곧바로 눈에 들어온다.
이미 중식시간도 훌쩍 넘겨 시계는 13시 30여분을 가리키고 있다. 감천면사무소에서 다시 나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예천읍내로 들어서니 예천 종합운동장이 보인다.
종합운동장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를 하다가 예천에 문득 예천지역 문화유적을 답사하기 위해 자료를 검색하다 종합운동장 맞은편 개울건너편에
문득 석탑을 검색하였던 생각이 나서 교량을 건너 용문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이동하다 보니 제방도로 왼편으로 곧바로 3층석탑이 눈에 들어 온다.
차량을 좌회전하여 제방도로 아래로 내려가니 작은 주차장과 함께 3층석탑과 석불입상이 한눈에 들어 온다. 분명히 예천 관광안내지도에는 표기되지
않은 문화재가 분명히 거기에 있다.
그 곳에서 하차하여 가족과 함께 동본리 3층석탑과 석불입상을 이리 저리 둘러 보고 한컷 담아본다.
< 예천읍 개심사지 5층 석탑>
< 예천읍 동본리 3층석탑>
< 예천읍 동본리 석불입상>
동본리 3층석탑과 석불입상 답사를 마치고 점심은 예천시내에서 함께 먹기로 하고 차량을 다시 돌려 예천읍 시장길로 천천히 운행을 하다
어느 이름모를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적당한 주차공간이 있는 도로 안쪽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도보로 걸으면서 식당을 찾아 보기로 하였다.
시장길 교차로에서 좌우로 아무리 둘러 보아도 건너편에 파리 바께뜨 빵집이 보이고 식당은 뵈이지 않는다. 다시 멀리 하천교량이 보이는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니 바로 오른 편에 분식집에 보이고 최초 떠날때 맛난 음식은 예천까지 내려와 분식먹는 것으로 가족과 의견일치를 보고
분식식당에 들려 김치김밥 한줄(2,000원), 나는 떡라면(2,500원) , 가족은 해물알탕(4,500원), 이렇게 주문하여 주린 허기를 때울때 시간은
14시가 훌쩍넘어가는 시간이다.
이렇게 가족과 단둘이서 단돈 9,000원으로 황후의 점심오찬을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하고 나니 황제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포만감에다
문화유적을 찾아 다니는 여유로움이 가득하다. 다시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시장길 골목으로 되돌아와 차량으로 위 사진에 나와있는
예천 IC(안동) 방향으로 직진하여 교량을 건너 300여미터 이동하니 4차선 도로가 나오고 여기에서 다시 우회전하여 이동하다 보니
가족이 우측에 석탑이 보인단다. 차량을 우측에 주차하고 우측편을 보니 관광안내 지도에서 본 개심사지 5층석탑임이 틀림없다.
차량을 다시돌려 논 가운데 있는 5층석탑 가는 길로 차량을 몰고 들어가니 차량을 회전시킬 공간이 없다. 할수 없이 차량을 논바닥까지
끌고 들어가 논바닥에서 회전하여 5층석탑 입구 잔디밭 길에 주차하고 개심사지 5층석탑을 답사하여 본다.
< 하층 기단부 안상으로 돋을 새김되어 있는 부분은 십이지신 (오른쪽 부터 말, 양,원숭이)상 >
< 오른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닭, 개, 돼지 >
<오른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쥐, 소, 호랑이>
<오른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토끼, 용, 뱀>
< 위로 부터 4커트는 무기를 휴대한 팔부중상 임>
개심사지 5층석탑을 답사하고 다시 928번 지방도로를 찾아 용문사 방향으로 이동하여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하고 문경군으로 이동하여 이화령이나 아님 벌재를 찾아
단양으로 이동하려던 참에 최초에 문화관광 지도에서 먼저 본 보문사 3층석탑이 먼저 나의 마음에 자꾸 들어온다.~~ ㅎ 그럼 반대 방향이지만 보문사에 들려
3층석탑을 먼저 답사하고 다시 예천읍으로 되돌아 나와 문경으로 이동할 심산으로 보문사를 찾아 향한다.
내가 이동하는 도로상에는 온통 구제역 방역을 위하여 도로 곳곳에 방역초소가 도로에 설치되어 지날때바다 소독액을 뒤집어 쓴다. 예천 IC방향으로 계속이동하다
보문면사무소 방향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보문면사무소를 찾아 면사무소 들려 계장급으로 보이는 듯한 직원에게 보문사에 대해 물어보니 예천IC방향으로 이동하다
교량이 나오면 교량을 건너자 마자 좌회전하여 계속 예천IC방향으로 가다 직진하여 고갯길을 넘으면 보문사 가는 이정표가 보일 거란다. 그래도 혹시 구제역 발원지가
경북 안동시 서후면이라고 뉴스에서 들은 적이 있어 보문면에도 가축살처분이나 구제역에 발생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보문면은 발생지역이 아니란다. 다행이다.
보문사를 찾아 이동하는 길은 어제 내린 눈으로 보문사가는 계곡길은 온통 눈이다. 그래도 겨울이면 눈이 제일 많이 내리는 동리에서 근무하는 지라 4륜 구동에다
스노우 타이어, 체인까지 겨울 월동준비가 철저한 지라 눈길을 여유롭게 오르면서 보문사에 도착하여 경북 유형문화재 자료 극락보전과 보문사 3층석탑을 한컷 하여
본다.
< 예천 보문면 수계리 보문사 극락보전>
< 예천 보문사 3층석탑>
보문사 3층석탑 답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은 바로 왼편에 중앙고속도로 예천IC가 위치해 있다. 인간의 생각과 마음은 때때로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지라 예천IC가 코앞에
뵈이니 가족은 이젠 그만 답사하고 시간도 오후 15시 반이 넘었으니 집으로 복귀하잔다. 나도 다시 문경으로 하여 이화령이든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복귀하자니 앞으로
갈 길이 멀기만 하게 느껴진다. 그럼 예천답사는 여기서 다음 답사기회로 미루고 집으로 복귀하자, ~~~ ㅎ
예천 IC 나들목에서 다시 차량을 원주 방향으로 돌려 쭈욱 뻗은 고속도로를 따라 집으로 향한다. 몇번이고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다니다 단양적성휴게소에 들려
신라적성비를 답사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한번도 실천으로 옮긴지 는 못한지라 오늘은 산행을 대신하여 단양 적성휴게소에 들려 신라 적성비를 답사하고
가자고 하니 가족또 선뜻 그렇게 하잔다. 16시가 되어갈 때 단양휴게소에 들려 적성산성에 올라 신라적성비와 적성을 답사하며 멀리 탁 트인 남한강과 멀리
신단양 철교를 바라보여 오늘의 답사를 여기서 종료한다.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신라 적성비(국보198호)
< 적성 산성으로 오르는 길 입구전경,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 고속도로 기념탑뒤로 10분이면 오르고 30여분이면 천천히 충주댐으로 담수된 남한강 충주호를 바라보며 답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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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거북바위 - 배부른산 중간쯤 지나는 길에 고교동문 후배 남원주 초교 문형기 교감
만나 소주 두잔에 차한잔 마시고 집사람 되돌아 가자는 바람에 배부른 산(419m) 가는 길에
뒤돌아 거북바위 - 봉화산 - 원주시청뒤로 하산 하여 출출한 허기 채우러 중앙시장 으로
칼국수로 허기때우러 갔다가 일요일 쉬는 바람에 허탕치고, 코오롱 스포츠,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등산매점에 들려 이것저건 아이쇼핑하고 집사람은 이제 배고파 더는 못 돌아
다니겠단다.
여기서 다시 주차장 주차료 지불하고 강변도로 타고 단구동 남원추어탕에서
추어탕으로 점심 한끼 때우니 포만감에 다시 집사람 꼬드껴 아울렛 매장으로 다시 쇼핑하러
가서, 이번엔 콜롬비아 , 마운틴하드웨어, 밀레 등산장비 매점에 들려 집사람 겨울등산모자
구입하고 다시 친구가 경영하는 사레와 등산매점으로 들려 지난번 A/S의뢰 해 놓았던
등산 스틱찾고, 집사람 장갑한켤레, 몇년간 착용하던 아이젠 대신 새 아이젠 한개, 동계용
등산팬츠 하의 구매하니 제법 쏠쏠하게 쇼핑비용도 들었다.
다시 이번주 둘째 매형 생신때 감짝쇼로 준비할 동영상 자료 사진 구하러 문막형님댁에
들려 내가 총각시절 정리해 놓았던 앨범 조카녀석보고 가져오라고 해서 여기저기 뒤져보아도
옛날 누님과 매형사진은 주인들이 다 찾아 가져갔는지 못찾고 형수님이 저녁먹고 가란다.
집사람과 함께 형수님이 차려준 시골에서 띄운 청국장에 저녁식사하니 벌써 늦은 저녁이다.
베거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동영상 자료는 준비하지 못한채 그냥 집으로 귀가하니 벌써 내일을
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 되어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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