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장모님 생신일 2008년 9월 1일( 음 팔월초이틀)

* 장  소 : 횡성종합운동장앞 산촌

* 참  석 : 처가  큰아버지 셋째, 다섯째 작은 아버지, 셋째,다섯째 작은 어머니

             처가 큰댁 큰오빠,작은오빠 내외 및 조카 , 셋재 작은댁 둘째 작은오빠 및 조카

             다섯째 작은댁 첫째 둘째 남동생 내외 및 조카 , 큰처남, 작은처남 내외 및 조카

             큰처형 내외 및 손녀딸

* 자료모음

 

 

 

 

 

 

 

 

 

'기타 도리의 신변 > 이런글 저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길 따라서 꽃들의 향연  (0) 2008.09.18
술에 취한 보름달  (0) 2008.09.15
오늘(8월31일)아침 봉화산  (0) 2008.08.31
큰동서 정년퇴임식  (0) 2008.08.31
부모님 묘소 벌초  (0) 2008.08.31

6월부터 뜸해진 운동과 산행으로 이젠 뱃살도 제법 나오는 것 같다.

휴일이면 원주 보금자리로 돌아와 여러 바쁜 생활과 음주로써

보내는 날이 부쩍 늘고 보면 오늘은 새벽같이 봉화산에 올라

9월부터의 새로운 마음을 가짐을 다짐해 본다.

* 출발시간 : 8월31일 05 : 45 -  07 : 40

* 코      스 : 코오로아파트 봉화산입구 - 봉화산 - 거북바위 - 무명산 -

                 배부른산 계곡 안부  - 역순으로 복귀

* 관련 자료

< 새벽 봉화산에서 바라본 치악산 비로봉 일출전 구름이 드리워진 치악산 비로봉 참으로 장관입니다.>

 < 봉화산에서 바라본 치악산 향로봉과 남대봉입니다. >

 

 < 새벽 봉화산 거북바위 조용하기만 합니다. 봉화산 거북이도 단잠에서 깨어 기지개를 켜고 있어요>

 

 

 

'기타 도리의 신변 > 이런글 저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에 취한 보름달  (0) 2008.09.15
79회 생신을 축하드리옵니다.  (0) 2008.08.31
큰동서 정년퇴임식  (0) 2008.08.31
부모님 묘소 벌초  (0) 2008.08.31
알뜰한 하계휴가 보내기  (0) 2008.08.13

내가 우리가족을 만난지도 벌써 사반세기가 지나간다.  이젠 아이들도

보금자리에서 훌훌 떠나버리고 가족과 단둘이 생활한지도 3년이 지나가고 있다.

어제는 큰동서께서 40여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퇴임식을 가족들과

함께 하였다.

이제 내일(9월 1일)부터는 태봉초등학교 교장이라는 교직의 관리자가 아닌

사회의 초년생으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시는 동서를 축하하며 처형내외의

건강하심과  지금까지 하시지 못한 일들을 더욱 분주히 하실줄로 믿으며

온가족들이 함께 하여  퇴임식을 축하하여 본다.

 

 

 

 

 

 

 

 

 

 

 

 

 

 

 

 

 

 

 

 

 

 

 

 

 

 

 

 

 

 

 

 

 

 

 

 

 

 

 

 

 

 

 

 

 

 

 

 

 

 

 

 

 

 

 

모처럼 휴가를 받아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계휴양을 하였다.

고희를 넘어선 큰누님 내외분, 둘째누님 내외분, 형, 그리고 넷째누님 내외분, 그리고

여동생 내외, 셋째누님은 조카 손주보느라 서울에서 내려오지 못해 함께하지 못했다.

우리 아이들이 아주 어릴적 휴가시 준비하여 다니던 텐트가 이번엔 빛을 발하였다.

휴가 하면 의례 팬션예약이나 콘도예약으로 보내던 것은 오랜만에 이제 모든형제자매들이

50을 넘어선 때에 알뜰 휴가 보내기로 하고 텐트를 준비하여 원주 근교의 칠봉유원지에서

하계 휴양을 보냈다.

모처럼 어항으로 민물고기도 잡아 보는 여유로움에 가족 형제들의 우애를 다지는

그러한 휴가가 아니었는지 모르겠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누나들의 기쁨조가 되기 위해 보낸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1.  일 정  : 2008년 8월 9일(토요일) - 8월 10일 , 1박 2일

2.  장 소  : 호저념 용곡리 칠봉유원지

3.  참 석 :  셋째 누님과 형수를 제외한 전원 출동

4.  관련 자료 ( 알코올에 쩔어 사진자료을 준비 못했어요)

 

 

 

'기타 도리의 신변 > 이런글 저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동서 정년퇴임식  (0) 2008.08.31
부모님 묘소 벌초  (0) 2008.08.31
참살이에 빠져있는 건호네  (0) 2008.07.28
태풍 "갈매기" 와 어제하루  (0) 2008.07.20
누님 내외분 행복하세요  (0) 2008.07.14

요즈음은 혹서기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상 계획분야를 작성하는라고 매우 바쁜 하루를 보낸다.

언젠가 정선에 사는 고교 동창 최건호로부터 전화를 받고 꼭 함 놀러가마 하고 약속하고

그약속을 지키는데는 거의 두어달 남짓 걸린것 같다.

 

내가 근무하는 직장에서 30분도 안되는 정선 북평에 있는 동창이지만 주말이면 집으로

퇴근하기 바빠 오늘은 모든 일을 제쳐 두고 건호네 웰빙살이를 보러 갔다.

늘 수수한 시골 아저씨 같은 건호 언제나 만나도 푸근하게 느껴진다. ㅎ~~

지난 번에는 나에게도 보내줄 배추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언제나 웰빙 살이에

푹 빠진 건호네 내외가 부럽다.

 

오늘도 시간을 내어 도착하니 대문 입구에는 황토찜질방을 손수 짓느라고 벽체공사까지

마치고 지붕공사준비중인 찜질방이 눈이 띄인다. 조양강 강가에 홀로 우뚝선 한옥이

조금은 외롭게 보였으나 찜질방이 완공되면  더욱 아늑해 보일것이다.

 

울타리는 강가 조약돌로 아름답게 꾸미고 주변에는 복분자며, 마가목이며, 주목이며

정원수와 여러 약초나무 여러 꽃들이 아름답게 정원을 꾸미고 있다.

작년도 방문했을때 준 대옆풍란에 이어 이번에는 소옆란과 허브, 그리고 이름모를

선인장을 분양하여 화분에 넣어주는 건호의 배려에 잠시들려 이야기를 나눈 하루가

즐거워 진다.

 

 < 건호네 집 전경 웰빙에 빠진 건호 집꾸미기는 아직 진행중 입니다. ㅎ~~~>

 

< 이번에 방문 기념으로 받은 란이 왼쪽에 있는 소옆란 입니다. 꽃을 피워 난향이 삼실에 가득합니다. > 

 

 

 

 <건호네 황토 찜질방 건축중, 그리고 정원,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 최건호 >

'기타 도리의 신변 > 이런글 저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님 묘소 벌초  (0) 2008.08.31
알뜰한 하계휴가 보내기  (0) 2008.08.13
태풍 "갈매기" 와 어제하루  (0) 2008.07.20
누님 내외분 행복하세요  (0) 2008.07.14
위로 휴가  (0) 2008.07.06

1. 일      시 : 2008년 7월 19일(토) 11:00 - 19 :30

2. 장      소 : 소초면 흥양리 황골 산머루 가든

3. 참      석 : 원주시 명륜동/단구동 구곡택지 및 천매마을 거주 동창 (7명)

4. 후      기

주말이면 산행이다, 유적지 답사다. 가족친지행사다 하고  분주한 주말이지만

어제는 특별히 하루일정을 비워 모처럼  같은 동리에서 사는  고교동창들이

자리를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곡택지지구와 천매마을에 함께사는

동창들이 함께 황골에 모여  초복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마침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아침부터 장대비가 계속내리고 있다.

그래도 우리가 예약한 공간을 야외의 탁트인 시원함과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모처럼의 소주한잔 참으로 여유롭다.

돗자리라도 펴고 시골 장독대에서 갓퍼온 고추장과 호박, 고추를 썰어 밀가루반죽에

혼합하여 장떡이라도 부쳐서 막걸리와 먹고 싶은 그런 날씨다.

천매마을 한마음 동창들의 영원한 우정과 친목을 다지며 그렇게 어제 하루를 보낸다.

5. 사진 자료

 

 

 

 

'기타 도리의 신변 > 이런글 저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뜰한 하계휴가 보내기  (0) 2008.08.13
참살이에 빠져있는 건호네  (0) 2008.07.28
누님 내외분 행복하세요  (0) 2008.07.14
위로 휴가  (0) 2008.07.06
초등학교 동창회  (0) 2008.06.16

1. 일     시 : 2008년 7월 13일(일)

2. 장     소 : 천수궁(단계동)

3. 자료사진

 

 

 

 

 

 

 

 

 

 

 

 

 

 

 

 

 

 

 

 

 

 

 

 

 

 

 

 

 

 

 

 

 

 

 

 

'기타 도리의 신변 > 이런글 저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살이에 빠져있는 건호네  (0) 2008.07.28
태풍 "갈매기" 와 어제하루  (0) 2008.07.20
위로 휴가  (0) 2008.07.06
초등학교 동창회  (0) 2008.06.16
아들 면회  (0) 2008.06.01

오늘은 지난 2월초 군에 입대한 작은 녀석이 위로 휴가를 나오는 날이다. 지난주 오봉산 유격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오늘 휴가를 나오는데 엊그제 유격훈련후 야간 보초근무중 발들 헛디뎌 발목을

접찔렀다는 작은 녀석의 전화를 받고 다소 마음이 언짢아  발목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휴가를 나올수는

있는 것인지 궁금하여 가급적이면 신세지지 않을려 했지만 과거에 나와 함께 근무하였던 아들녀석이

근무하는 부대 주임원사에게 전화하여 상태를  알아봐달라 하니 크케 다친것은 아니고 휴가도 나올 수

있단다.

그리하여 오늘은 아들 위로휴가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아들녀석이 근무하는 부대 위병소 앞으로 가서

아들을 태워 오기로 작정하고 아침 6시 30분에 원주를 출발하여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에 도착하니

8시가 되어간다. 

아들이 근무하는 위병소 바로앞 양지마을 부대 아파트는 아들 녀석의 첫돌을 맞이 했던 우리가 살던

부대 관사가 지금도 그대로 있다.  20여년만에 도착하여 우리가 살던 부대 아파트 관사를 바라보는

마음은 감회가 새롭다. 아들녀석이 뛰어놀던 놀이터는 어느듯 늘어나는 자가차량을 주체할 수 없어

주차장으로 바뀌었고 허름한 부대아파트와 진입로는 몇십년이 지나도 재포장 공사는 되지 않은채

20여년전보다도 더 낡고 시멘트 도로가 헤어져 보인다.

바로 그러한 아들녀석이 뛰어놀던 놀이터 바로 정면의 부대에 아들녀석이 근무하게 될 줄은 우리가족도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위병소 앞에서 서성이며 휴가나올 아들을 기다리는 가족을 뒤로하고 우리가 살던

아파트를 잠시 한 컷 하여 본다.

 

 

 < 바로 앞에 보이는 3 -4 동 통로 2층 204호에서 군에서 현역근무하는 아들녀석 돌 잔치를 하였던

    아파트 입니다. 옆에 차량이 있는 곳은 아들녀석이 뛰어 놀던 놀이터 였습니다. >

 < 아파트 바로 앞에 아들녀석이 근무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육군 필승부대 예하 독수리부대 위병소

    >입니다.

 

'기타 도리의 신변 > 이런글 저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 "갈매기" 와 어제하루  (0) 2008.07.20
누님 내외분 행복하세요  (0) 2008.07.14
초등학교 동창회  (0) 2008.06.16
아들 면회  (0) 2008.06.01
꽃을 피워낸 대엽풍란  (0) 2008.05.21

1. 일 시 : 2008년 6월 14일 - 15일(1박2일)

2. 장 소 :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간현국민관광지

3. 참석인원 : 55명 (가족포함 58명)

4. 추억의 자료들 (모임 / 새벽산행(그룹별)

 

 

 

 

 

 

 

 

 

 

 

 

 

 

 

 

 

 

'기타 도리의 신변 > 이런글 저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님 내외분 행복하세요  (0) 2008.07.14
위로 휴가  (0) 2008.07.06
아들 면회  (0) 2008.06.01
꽃을 피워낸 대엽풍란  (0) 2008.05.21
오늘(석가탄신일)  (0) 2008.05.12

+ Recent posts